부천시, 청소년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운영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경기도 부천시는 청소년들의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이 집중 대상으로 공부습관을 기르는 공부법, 진로 및 멘토링 등 내용이다.

교육심리 전문가인 최원호 박사의 '부부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하다'란 주제 특강도 마련된다. 성공적 자기주도학습은 안정된 가족관계가 기반되며 그 핵심은 부부가 행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코칭 교실 ▲1% 공부 솔루션 워크숍 ▲'긍정의 에너지, 인성으로 소통하라' 강연 ▲분노조절 교육 ▲자녀와 함께 다중지능 강점 찾기 ▲가족 독서캠프 등이 있다.

일정은 내년 1월 30일까지로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정책과 사서팀(032-625-45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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