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한파에 찾아온 팬위해 특별한 배려

지진희. 판타지오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신사 지진희가 추운 날씨에 찾아온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서비스를 건넸다.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있던 19일 오후 SBS '대풍수' 촬영장에 모여든 시민들은 촬영 중이던 지진희를 보고 몰려 들었다. 지진희는 추운 날씨에도 인사와 응원을 건네는 시민들에게 화답하며 일일히 사진을 찍어 주는 등 배려했다.

지진희는 강추위에도 "민속촌 구경도 잘하시고 드라마 '대풍수'도 사랑해달라"며 드라마 홍보도 빼놓지 않았다.

최근 SBS '런닝맨'에서 우승한 지진희는 초등학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지진희는 새삼 예능프로그램의 의력을 실감했다는 후문.

한편, 이성계(지진희)는 혁명을 꿈꾸며 자미원국을 찾으려고 움직인다. 20일 밤 9시5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