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망(中國網)] 연말 보너스는 요즘 모든 직장인들의 최대 관심사다. 그렇다면 스타 사장님을 모시고 있는 직원들의 연말 보너스는 과연 어떠할까? 대다수 스타 사장님들은 통이 크기로 유명하고 직원들을 가족처럼 대한다고 한다.
황샤오밍(黃曉明)은 직원들에게 고급 승용차를 사주기 위해 백만 위안을 투척했다고 한다.
통 크기로 유명한 스타 중에서 판빙빙을 빼놓을 수 없는데, 그녀의 작업실 연말 보너스는 기존 월급의 두 배를 지급하는 것은 물론 판빙빙 본인 호주머니를 털어 직원들의 선물을 산다고 한다. 또 여기에 여러 추첨행사를 마련해 보너스외에도 다이아몬드, 애플 제품 등을 지급했다고 한다.
올해부터 제작자로 나선 린신루(林心如)는 최근 열린 한 시상식에서 직원들과 함께 태국여행을 다녀왔다고 털어놓았다.
저우쉰(周迅) 또한 매년 직원들과 함께 훠궈(火鍋, 중국식 샤브샤브)를 먹은 후 보너스를 지급하는데 금액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평소 저우쉰의 씀씀이로 봐서는 적지 않은 금액일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