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 윈터 세일 실시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공항 면세쇼핑공간 에어스타 애비뉴가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내년 1월 9일까지 윈터 세일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어스타 애비뉴는 파리-영국 자유여행권(7일) 경품 응모 이벤트, 퍼스널 컬러 진단, 카트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며 브랜드별 최대 7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세일행사도 진행한다.

◆100달러 이상 구매하고 파리-영국으로 여행가자!

에어스타 애비뉴에서는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파리-영국 자유여행권(7일), 카메라, 아이패드 등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면세지역 동, 서, 탑승동 중앙 안내데스크 부근(25번, 29번, 117번 Gate 부근)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고객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깔을 찾아주는 이벤트 행사도 갖는다.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해 다양한 색의 옷감과 피부, 머리카락, 눈동자색 등을 비교해 자신에게 잘 맞는 컬러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다. 퍼스널 컬러 진단은 면세지역 동, 서 이벤트존에서 참가 가능하다.

무료로 선물 포장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구입한 제품 위에 사랑스러운 리본을 달아준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 과자의 집 포토존, 카트 퍼레이드 등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에어스타 애비뉴는 여행객들이 출국 전 공항에서 좀 더 재미있고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볼거리,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면세지역 동, 서, 탑승동 중앙 안내데스크 부근에서는 ‘헨젤과 그레텔 과자의 집’을 만나볼 수 있다. 과자의 집 앞에서 자녀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며 풍성한 경품 증정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새해를 맞아 행운의 쿠키인 포춘쿠키를 증정하는 카트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카트 퍼레이드는 흥겨운 음악을 연주하는 공연팀과 함께 진행되며 포춘쿠키 안에는 할인쿠폰과 선불카드가 담겨 있다. 이 행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5일까지 인천공항 지하 1층 교통센터 및 3층 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된다.

온라인에서도 간단히 윈터 세일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에어스타 애비뉴 윈터 세일에 해당하는 디스플레이 및 프로모션 참여 인증샷을 에어스타 애비뉴 트위터(twitter.com/iiacairstar), 페이스북(facebook.com/iiacairstar)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인천공항 면세점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 명품 브랜드 최대 70% 세일, 선불카드 혜택 쏟아져

명품 브랜드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에어스타 애비뉴에서는 면세품을 브랜드 별로 최대 7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 금액별 선불카드 및 카드사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천공항 롯데면세점은 오는 31일까지 300달러, 500달러,1000달러, 20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2만원, 3만원, 6만원, 12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증정하고 인천공항 신라면세점은 내년 1월 10일까지 300달러, 500달러,1000달러, 2000달러 이상 구매시 각각 2만원, 3만원, 6만원, 12만원 금액의 선불카드를 전달한다. 인천공항 한국관광공사면세점은 31일까지 마스터카드, 외환카드로 2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내년 2월 28일까지 은련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까지 구매 금액을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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