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속초 장사어촌계, 올해 도시·어촌 교류상 수상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올해의 도시-어촌교류상 수상자들이 확정됐다.

수협중앙회는 20일 어촌사랑자매결연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개인과 단체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도시-어촌교류상 수상자들을 발표했다.

영예의 국무총리상에는 기업·단체부문에 한국마사회가, 어촌계부문에는 속초시수협의 장사어촌계가 차지했다.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에는 기업·단체부문 제일모직(주) 여수사업장, 통영서울병원, 자생의료재단이 차지했고 어촌계부문은 경기남부수협의 제부리어촌계와 군산시수협의 연도어촌계가 각각 영광을 안았다.

개인부문에는 성용길 어촌어항협회 과장이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관광 컨텐츠 발굴의 공로로 농림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최재원 (주)삼성카드 중부영업사업소 직원, 홍철기 양양군수협 전무, 박상혁 군산시수협 대리가 같은 상을 받는다.

한편,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수협중앙회 2층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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