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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분당경찰서) |
이는 모임이 많고 들뜨기 쉬운 연말·연시 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및 주취폭력사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다.
경찰은 이 기간 중 지구대 및 파출소, 외근형사, 경찰관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총 동원 해 편의점·금은방, 현금다액취급업소, 유흥가 주변 등 범죄 취약지에 경력을 집중 배치, 강·절도와 빈집털이, 오토바이 날치기 등 민생침해범죄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특별방범활동 기간 중 성폭력·성추행 등 아동 및 여성상대 성범죄를 예방하고자 여성거주 밀집지역이나 공원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심야시간대 지하철역·버스정류장에서 주택가로 연결되는 골목길 등에도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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