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마구매니저’ 이제 아이폰으로 즐긴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CJ E&M 넷마블은 인기 스마트폰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마구매니저’가 아이폰용 iOS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에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마구매니저’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SD 캐릭터는 물론 선수카드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한 스마트폰 야구매니지먼트 게임으로 다양한 선수카드를 활용해 자신만의 팀을 육성해 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 9월말 구글플레이에 첫 출시 후 지금까지 누적 다운로드수만 60만건에 달했으며 최근에는 2012년 정규선수카드 업데이트를 비롯해 팀작전실, 랭킹포인트 등 새로운 재미를 더해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바 있다.

넷마블은 이번 아이폰 iOS버전 출시로 더욱 많은 이용자가 ‘마구매니저’만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이번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신규유저 정착금 지원, 복귀유저 이벤트, 출석이벤트, 크리스마스이벤트 등 4개의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등 인기몰이를 가속화 해갈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기간인 24일과 25일에는 로그인만 해도 5만 MP부터 랜덤랜어카드까지 획득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별 선물상자’를 받을 수 있다.

백영훈 넷마블 본부장은 “최고의 스마트폰 야구게임을 아이폰 이용자들에게 드디어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마구매니저’는 이번 아이폰 iOS버전 출시와 함께 최고의 스마트폰 야구매니지먼트게임으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마구매니저 공식 홈페이지(bit.ly/SSehr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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