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요즘 아이돌 글씨체’ 라는 제목으로 여러 아이돌의 글씨체를 모아놓은 사진이 올라왔다.
각각의 개성을 자랑하는 스타인 만큼 글씨체도 개성이 넘쳤다. 특히 신혜성과 박재범은 연예계 3대 악필답게 못 생긴 글씨체를 뽐냈다.
반면 비스트 윤두준과 레인보우 지숙은 귀여운 글씨체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준이 글씨 정말 깨끗하게 쓰는 구나”, “신혜성 나이만큼 글씨체도 어른이어야지”, “글씨체가 각양각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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