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만취 상태로 운전한 20대 여성, 결국 사고 쳐

  • 대낮에 만취 상태로 운전한 20대 여성, 결국 사고 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0일 오후 130분경 청주시 흥덕구 한 공장 앞 사거리에서 레이 승용차(운전자 A.27)와 스타렉스 승용차(운전자 B.48)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사고 당시 레이 승용차를 몰던 A씨는 혈중 알코올농도 0.124%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A씨와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들과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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