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서강인상에 최동훈 감독·호상가족 선정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서강대학교 총동문회가 매년 대한민국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서강대학교 동문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서강인 상’에 영화감독 최동훈 씨와 동문장학모임인 '호상가족'이 선정됐다.

최 감독은 올해 영화 '도둑들'을 통해 1300만명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시상식은 내년 1월 7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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