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서강대학교 총동문회가 매년 대한민국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서강대학교 동문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서강인 상’에 영화감독 최동훈 씨와 동문장학모임인 '호상가족'이 선정됐다.최 감독은 올해 영화 '도둑들'을 통해 1300만명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시상식은 내년 1월 7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