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NH농협임직원들이 매월 후원하는 기부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서 농촌지역 중 열악한 교육환경에도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초등학교를 선정한다.
회인초등학교는 관내에서도 산간지역에 위치하며 다문화가정이 많은 학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교생들에게 도시문화를 경험하고,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을 키워 주는 계기를 심어줬다는 게 농협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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