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5t 트럭-승용차 충돌해 1명 숨지고 1명 다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해남에서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20일 오후 3시38분 전남 해남군 송지면의 국도상에서 5t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해, 승용차 조수석에 있던 A(48·여)씨가 숨지고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조사결과 갑자기 진로를 바꾼 앞차를 피하기 위해 중앙선을 넘은 트럭이 반대차로에서 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