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일본 자민당이 내년 1월 경기 부양책을 내놓겠다고 예고했다.아마리 아키라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은 내년 1월11일 경기 부양책을 내놓고, 이를 토대로 같은 달 15일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제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아마리 회장은 "연말, 연초 휴가를 반납하고 예산을 세우겠다"며 "추경예산은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충분한 규모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