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민당 "내년 1월 경기부양책 내놓겠다"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일본 자민당이 내년 1월 경기 부양책을 내놓겠다고 예고했다.

아마리 아키라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은 내년 1월11일 경기 부양책을 내놓고, 이를 토대로 같은 달 15일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제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아마리 회장은 "연말, 연초 휴가를 반납하고 예산을 세우겠다"며 "추경예산은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충분한 규모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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