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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시흥시청) |
‘생물테러대응 종합평가’는 생물테러에 대한 관심 제고와 대비 및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질병관리본부가 매년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시보건소는 올해 8월 을지연습 기간에 수인선 월곶역에서 경기도 대표로 생물테러대응 모의훈련을 실시, 가장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아 경기도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했다.
한편 도 단위 대테러실제훈련과 병행해 진행된 생물테러대응 모의훈련은 경찰, 소방, 군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로 생물테러 위기대응 시스템 정착 기회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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