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20일 제183회 제4차 본회를 열고 2013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 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의결했다.
시의회는 내년 예산안 1조1190억원 중 일반회계에서 부천문화재단출연금 등 59건의 45억원이 감액된 1조1144억여 원을 확정했다.
기금운용 계획안은 소규모유통업 육성기금을 포함시킨 16개, 총 122억원 중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에서 50억원이 줄었다. 또 201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225억원이 늘어난 1조3486억원이었다.
이날 부천시의회는 지난달 22~30일 벌인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서면보고 등으로 올해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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