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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
이는 올해 실시한 정부합동평가에서 시가 실시했던 청소년 육성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 청소년 복지 확대, 청소년의 다양한 체험활동 활성화,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꿈이 있는 교육으뜸도시를 목표로 차별화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시는 지역내 청소년들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학교 도서관 만들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온종일 돌봄교실 운영, 주5일제에 따른 토요 프로그램 운영, 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 매년 100억원 이상의 예산을 청소년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에 지원하고 있다.
또 최근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에 사회복지사를 상주시켜 심리검사, 상담, 멘토링 등 학교폭력을 비롯한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 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인성발달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며, 교육 특화사업을 발굴해 ‘꿈이 있는 교육으뜸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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