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는 이 기간동안 민락2지구 양지마을아파트 내에 전입신고 전담창구를 설치, 현장에서 전입신고와 관련된 업무를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입주민들의 전입신고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11일까지 오후 6~9시 주민센터 내에 야간 전입신고 접수창구를 마련, 운영할 예정이다.
전입신고에 필요한 서류는 세대주 신분증과 도장, 신고인 신분증, 계약서(확정일자 부여) 등이 필요하다.
한편 민락2지구 내 낙양동, 용암마을·양지마을아파트에는 이날부터 1800세대가 입주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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