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2동주민센터, 찾아가는 전입신고 창구 운영

  • ‘민락2지구 입주민 편의 도모’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동장 김성수)는 민락2지구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내년 1월말까지 ‘찾아가는 현장 전입신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민센터는 이 기간동안 민락2지구 양지마을아파트 내에 전입신고 전담창구를 설치, 현장에서 전입신고와 관련된 업무를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입주민들의 전입신고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11일까지 오후 6~9시 주민센터 내에 야간 전입신고 접수창구를 마련, 운영할 예정이다.

전입신고에 필요한 서류는 세대주 신분증과 도장, 신고인 신분증, 계약서(확정일자 부여) 등이 필요하다.

한편 민락2지구 내 낙양동, 용암마을·양지마을아파트에는 이날부터 1800세대가 입주를 시작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