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설대책 1단계 비상근무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1일 오후 12시부터 제설대책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해 제설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는 폭설에 대비해 오전 11시40분 현재 △용천사 △고척동 △기아대교 △금호·현대아파트~신성교 △성남~숭신여고 △우장산역~서울 강서대학교 △봉원사 구간 등 7개 노선 시내버스를 우회 운행시키고 있다. 북악산 골프장~창의문 삼거리 북악산길 구간은 12시 10분부터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또 공무원 3552명과 제설장비 565대가 동원돼 총 722톤의 소금·염화칼슘을 도로에 뿌리는 결빙 방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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