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은 20일(현지시간) 지난 1876년 처음 만들어진 생물다양성 지도를 세계 15개국 연구원들이 최신정보를 보충 갱신했다고 전했다.
15개국 연구원들은 20년에 걸쳐 포유류, 조류 양서류 등 2만 여종 이상의 생명체에 대한 학술 전반적인 정보를 수집 분석해 이 같은 결과물을 만들었다.
지도는 사이언지 인터넷판에서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전 대륙 11개 생물지리 권의 특징과 상호 연관성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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