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소리 사생활 사진 유포자 IP추적…확인후 강력 대응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가수 김소리의 소속사가 최근 인터넷을 통해 퍼지고 있는 사생활 사진을 막기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최근 불거진 김소리의 헤나 시술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사진은 김소리가 2~3주전 휴대폰을 잃어버린 뒤 인터넷을 통해 개인사진이 유포돼기 시작했다. 소속사는 악의적인 행동에 최초 유포자의 IP를 추적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대표님이 자리를 비우셔서 긴밀하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 하지만, 알고 있고 조속히 대책을 마련한다고 했다"면서 "추후 결과가 나오면 언론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소속사는 사건을 사이버수사대와 논의했한 상황이다. 조만간 최초 유포자의 정체가 드러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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