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득히 요즘 처럼 차가운 추운 겨울에는 향수를 달래줄 대표적인 음식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라마다송도 호텔이 2012년 야심차게 마련한 프로모션은 ‘쉐프의 사랑‘ 프로모션의 하나로 일식조리장의 정성스런 손맛이 가미된 우동세트 풀코스로 차별화한 특별메뉴다.
유난히 춥고 눈이 많을 거라는 이번 겨울 따뜻한 국물을 찾는 수요층이 많아짐에 따라 라마다송도 호텔이 준비한 프로모션 우동세트는 일반 우동과 달리 일식 조리장이 싱싱한 새우튀김과 얼큰한 우동국물이 어우러진 새우튀김우동에 캘리포니아 롤 4pcs와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식후 티타임은 녹차, 커피, 허브티 3종의 차도 골라마실 수 있어 후식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가격은 1만5,000원에 세금과 봉사료 별도이다.
뜨거운 국물이 그리워지는 쌀쌀한 이번 겨울과 잘 어울리는 라마다송도 호텔 ‘튀김 우동’으로 매번 똑같은 우동이 아닌 특급 호텔 일식 조리장이 엄선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조리를 통해 마련한 메뉴로 추억을 되살리고 저물어 가는 2012 한해를 되돌아 보고 다가오는 2013년을 설계해 보자.
문의전화는 032-832-2133이며 홈페이지(www.ramada-songdo.co.kr)를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