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러 정상, 박근혜 당선인에 축하 친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22 16: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주요국 정상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 축하 친서를 보냈다.

22일 이정현 최고위원은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일본 노다 요시히코 총리,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축하메시지를 담은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세 국가 정상들이 보낸 친서에는 모두 양국간의 우호 관계를 다짐하자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후진타오 국가주석은 선린우호 관계를 발전시켜 협력동반자로 성장하자는 점을 강조했다. 노다 총리는 한일 양국의 기본적 가치를 공유해 동아시역 평화와 번영에 노력하자는 뜻을 전달했다. 푸틴 대통령 역시 정치, 경제, 과학 등 제반분야의 협력 강화에 힘쓰자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