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전일(현지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용의자는 사실되고 경관 3명이 총상을 입어 병원에 옮겨졌다.
숨진 용의자는 마을 주민 3명에게 총을 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20일(현지시간)에는 애틀란타 남서부 한 고등학교에서 20대 남성이 총상을 당한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사건 발행 후 1시간 뒤에는 시내 남동부 지역에서 40대 남성의 총격 사건, 이후 북서부 한 주택에 괴한이 침임해 3명에게 총기 난사후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정부는 잇따라 총격사건이 발생해 당혹해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총기 규제 테스크 포스를 구성하는 등 총기 사용 규제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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