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때문에 도로 미끄러워... 차량 추돌 1명 사망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2일 오후 9시26분경 전북 완주군 용진면 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승용차 2대가 추돌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맞은 편에서 달리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화물차에서 쏟아져 넘어온 벼에 의해 도로가 미끄러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