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 고층 아파트에서 투신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2일 오후 5시30분경 울산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A(42)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A씨가 아파트 19층에서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A씨는 2003년 현대중공업 사내하청노조 설립과정에 참여한 뒤 노조간부로 활동하다 하청업체에서 해고된 것으로 밝혀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