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다가 봉변! 전기장판에서 화재...양다리에 화상입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3일 오전 6시경 전남 목포시 한 주택에서 전기장판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 잠을 자던 대학생 A씨가 양다리에 2도 화상을 입었다. A씨의 아버지는 “오늘 새벽 5시에 귀가한 아들이 전기장판을 켜놓고 잠에 들었는데 비명소리가 들려 방에 가보니 전기장판에서 불이 나 물을 뿌려 진화하고 소방서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전기장판 내에 있는 전선에서 이상이 생겨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