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불타는 금요일 부작용’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친 모습으로 쿠션 위에 쭉 엎드려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기력을 잃은 채 뻗어있는 강아지의 모습을 불타는 금요일 밤을 보낸 후 지쳐있는 모습이라고 표현에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 어깨쭉지가 장난아닌데?”, “귀여운데 뭔가 무서워. 강아지 괜찮은거야?”, “앞다리가 저렇게 꺾일 수가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