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2012 연예대상') |
신동엽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2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10년 만에 대상을 차지했다.
신동엽은 수상소감으로 “2002년 KBS에서 처음으로 연예대상이 생겼다”고 입을 떼며 “당시 연예대상 사회를 보면서 대상을 받았다. 그리고 10년 만에 대상을 받게 됐다. 1회 때 받았던 것 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프로그램을 했던 제작진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며 “마지막으로 1995년도에 일찍 하늘나라로 떠난 어머니께 이 상을 바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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