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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서민전담점포에서 1:1 맞춤형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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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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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신한은행은 24일부터 서민 거점점포 및 전담창구에서 신규로 새희망홀씨대출을 받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일대일(1:1) 맞춤 신용관리서비스를 실시한다.

2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KCB(코리아크레딧뷰로)와 제휴를 통해 제공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새희망홀씨 대출 신규일(KCB 회원가입 후)로부터 1년간, KCB 홈페이지에서 본인의 신용등급과 거래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신용등급 변동 시 문자 알림 서비스는 물론 유선으로 신용관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현재 금융정보 및 신용 상태를 고려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신용등급 향상 방법도 제공된다.

서비스에 필요한 비용은 모두 신한은행이 부담할 예정이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영업점은 미아동과 마천동, 불광동에 위치한 서민거점점포 3곳과 수원금융센터, 울산금융센터, 대전중앙금융센터, 대구금융센터, 광주금융센터, 부전동금융센터, 강원영업부금융센터, 충북영업부금융센터, 구월동지점 등 서민전담창구 9곳이다.

신한은행은 올해 말까지 서울, 경기지역 11개점을 추가로 개설해 서민전담창구를 총 20개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민 거점점포와 전담창구를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동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고 향후 더 많은 고객들이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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