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업계 최초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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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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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현대모비스는 업계 최초로 고객 방문 ‘멀티미디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기아차 보유고객이 주요 대상이다.

주요 서비스는 △내비게이션 지도 및 OS버전 업그레이드 △블루투스 설정 △라디오 및 CD/DVD/DMB 점검 △멀티미디어(USB·MP3) 점검 △TPEG/GPS 수신 상태 점검 △제품 고장/작동 불량 수리 등이다.

이들 점검팀은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해당지역 서비스 센터 예약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또한 가짜 부품 유통 근절을 위해 순정부품과 비순정품의 비교키트를 전시하거나 안내 책자 등을 배포하고 자동차 소모품, 썬팅필름 시공 등 할인쿠폰 제공과 워셔액 무료 주입 등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서비스 지역은 서울을 비롯해 부산과 대전, 광주, 대구, 인천 등 주요 지방 대도시다.

특히 고객 근접성을 고래해 대형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이나 자동차 매매단지 등 자동차 관련 고객 밀집 지역에 서비스 부스를 설치해 사용자들의 이용 편의를 더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서비스 대상지역을 광역시 위주에서 중소도시까지 확대하고 관공서 및 백화점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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