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한국타이어 미국지역본부 성장의 주역인 김호겸 전 한국타이어 부회장이 지난 21일 향년 75세에 숙환으로 미국 뉴저지에서 별세했다.유족으로는 처 홍명자, 아들 김재우, 김재곤과 딸 김재현이 있다. 빈소는 유해 귀국일인 12월 29일부터 3일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발인은 31일 오전 10시다.(☎ 010-2251-3692)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