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컵라면 먹은 인부 7명 구토증세 보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3일 오전 10시8분경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한 부대 막사 신축현장에서 일하던 A(57)씨등 인부 7명이 컵라면을 끓여 먹은 뒤 구토와 어지러움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이날 다같이 컵라면을 먹고 물을 마신 뒤 이러한 증세를 보였다. 경찰과 보건당국은 공사현장에 부동액 통들이 있었던 점에 주목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