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상승'…동시간대 1위 차지 "살아있네!"

무한도전 시청률 (사진:MBC '무한도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무한도전'이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 1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보다 1.2%P 상승한 수치.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국내를 중심을 달력 배송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길은 부산에서 달력을 배송했고 익살스러운 분장과 유행어로 시민들에게 웃음을 안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과 KBS2 '불후의 명곡'은 각각 12.6%와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