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車, 베이징서 중국형 ‘싼타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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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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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베이징현대가 23일 중국 베이징(北京)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국가회의중심에서 신차 발표회를 갖고 중국형 신형 싼타페(현지명 全新勝達)를 선보였다.

이 차량은 현지화 작업을 거쳐 한국형 싼타페 모델보다 35㎜ 늘어난 4725㎜의 전장으로 디자인됐다.

또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로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제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모델은 △최고 출력 189마력(ps), 최대토크 24.5㎏.m의 세타 2.4 GDI 엔진 △최고 출력 245마력(ps), 최대토크 35.7㎏.m의 세타 2.0 터보 GDI 엔진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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