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 정관장 총대리점, 중국 옌타이에 열었다.

아주경제 칭다오 최고봉 기자= 정관장이 산동(山東)성 옌타이(煙台)에 총대리점을 오픈했다.

1997년 중국 상하이(上海)에 처음 진출한 정관장은 현재 베이징(北京), 항저우(杭州), 샤면(厦門), 광저우(廣州), 청두(成都) 등의 지역에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총대리점을 별도로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옌타이에 오픈한 정관장 총대리점은 1~3층의 총 3층을 사용하며 6년근 홍삼, 홍삼정, 홍삼액, 홍삼차 등 40여 가지 제품을 취급한다.

옌타이 총대리점 관계자는 “정관장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오픈 소식을 들은 중국 현지인들로부터 이미 주문량이 폭주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정관장은 옌타이 총대리점 오픈을 시작으로 산동성에서 본격적인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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