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상가건물 여자화장실서 1주일된 신생아 발견돼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23일 오전 1시40분경 부산 해운대구 좌동 한 상가건물 여자화장실에서 생후 1주일 된 여자 아기가 발견돼 상가 업주 A(57)세가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복도 끝 화장실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려 경비원과 함께 가보니 여자 아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이 아기는 화장실에 기저귀만 채워진 채 버려져 있었다. 경찰은 이 아기를 병원 신생아실로 옮겨 치료받게 하고 인근 주민을 상대로 탐문 수사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