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전자결제株, 내년 업황 개선 기대감에 동반 상승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전자결제주가 내년 업황 개선 기대감에 장초반 동반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사이버결제는 전거래일보다 1250원(11.63%) 오른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잇다. 같은 시각 다날과 KG모빌리언스, KG이니시스가 6~7%대 오름세다.

이날 유화증권은 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내년 실적 상승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 상향 보고서를 냈다. 이와 함께 유화증권은 전자결제시장 업황 개선 가능성도 언급했다. 때문에 현재 증시에서 관련 종목들의 투자심리가 되살아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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