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흥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시흥실버인력뱅크 ‘희망 산타’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추운 겨울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이들은 환경지킴이봉사팀과 털시리봉사팀으로 구성된 20여 명의 ‘희망 산타’들이다.희망 산타들은 20일~21일 사회복지기관, 봉사단체의 추천을 받은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홀몸노인 등 30여 곳을 직접 방문해 마술쇼, 풍선아트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