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기간제 의료급여관리사 채용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경기도 부천시는 기간제 의료급여관리사를 내년 1월 4일까지 공개 채용한다.

의료급여 수급권자들의 관리 등을 담당하는 역할로 원서는 평일 근무시간 내 시사회복지과에서 방문 접수로만 진행한다.

응시자격은 지난 17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부천시에 둔 의료인 면허소지자로 병역을 마쳤나 면제 대상자다. 의료기관별 종합병원 2년 이상, 병원급 3년 이상, 의원급 4년 이상 근무경력이 있어야 한다.

내달 1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기타 문의는 부천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 채용공고 또는 사회복지과 기초생활보장팀(032-625-2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