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따뜻한 이웃사랑의 열기 훈훈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연말연시를 맞아 광명시 전역에서 훈훈한 사랑 나눔의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광명7동은 21일 단체협의회ㆍ호남향우회ㆍ광명농협ㆍ영화아파트 관리소 등이 참여, 450만 원 상당의 쌀을 소외 이웃에게 지원했다.

특히 단체협의회는 방문가구마다 쌀을 직접 전달하고 겨울철 대설대비 행동요령 등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생활 속 실천방법을 홍보하는 등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광명 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에서도 20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초정해 팔순 잔치를 열었다.

이보다 앞서 철산3동은 13일 철3사랑회에서 지원하는 희망성금 2백만원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탁하기도 했다.

또 46명의 통장으로 구성되어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하안1동 통장협의회에서도 복지사각지대 계층 16세대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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