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게시물에는 ‘솔로’라고 언급된 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솔로는 코를 골며 잠을 잔다. 계속 잔다. 그러다 잠에서 깨어난 솔로는 씻고 밥을 먹고 TV를 본다. 계속 눈을 떼지않고 TV를 보던 솔로는 중간에 대출문자를 받은 뒤 다시 TV에 집중한다.
그리고 다시 잠을 청하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안타까움과 함께 웃음이 터진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치 나를 보는 것 같군”, “단조롭다”, “평소에도 이래요”, “크리스마스에만 이런가? 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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