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 싱가포르서 철수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삼성자산운용이 싱가포르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21일 한국금융투자협회 공시를 통해 싱가포르 유한공사를 처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법인은 2008년 4월 현지법인 설립 후 매년 20억원의 안팎의 적자를 기록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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