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패스트푸드 체인점 버거킹이 15년 만에 프랑스에 재진출했다.유럽1 라디오방송은 24일(현지시간) 버거킹이 지난 주말 남부 마르세유 프로방스 공항에 첫 점포를 내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맥도날드에 이어 세계 2위의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버거킹은 1997년 수지 타산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프랑스 내 39개 점포를 폐쇄하고 철수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