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미국 재정절벽 가능성 등으로 하락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4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 재정절벽 가능성 등으로 내려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5센트(0.1%) 하락한 배럴당 88.61 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7센트(0.16%) 하락한 배럴당 109.06 달러 대에서 거래됐다.

금값도 달러화의 강세 등으로 내려가 내년 2월물 금은 지난주 종가보다 60센트 하락한 온스당 1659.50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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