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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서천지구 1블록 단지 조감도. |
동탄·광교신도시와 수원 영통지구의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그런데 분양가는 3.3㎡당 850만원 수준으로 이들 지역보다 훨씬 저렴해 수도권 남부에 거주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런 곳에서 LH가 잔여가구를 공급 중이다.
서천지구는 용인~서울간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와 가까운 사통팔달의 교통망까지 갖춰 주거환경이 뛰어나다.
최근 개통된 분당선 연장선 영통역이 차로 5분 거리다.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인덕원~수원간 지하철이 지구 한가운데를 지나게 된다. 이와 함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및 KTX 동탄역 등을 통해 서울 및 전국 각지 이동도 쉽다.
LH 관계자는 “삼성전자 기흥·동탄·수원사업장이 가까워 실수요자 위주 계약이 꾸준하다”며 “지하철 4호선 연장계획과 양도세 감면 시행 등으로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 중”이라고 전했다.
이 지역에 분양된 1382가구 중 현재 1256가구(약 91%)가 이미 계약을 끝마졌다. 4블록의 경우 97%가 계약 완료됐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c-humansia.co.kr)나 경기 판매고객센터 (031-250-6011), LH 통합콜센터(1600-10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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