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가이에다 반리 전 경제산업상이 일본 민주당 새 대표로 선출됐다. 25일에 실시된 민주당 대표 경선에서 가이에다 전 경제산업상은 마부치 스미오 전 국토교통상을 제치고 대표직에 올랐다. 90표 가운데 54표를 얻었다. 가이에다 전 경제산업상은 6선의원으로 게이오대를 졸업한 경제평론가다. 민주당 정조회당을 거쳐 경제재정상과 경제산업상을 역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