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한신평신용정보 인수 나선다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신용정보사 한신평신용정보(KIS) 인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보유한 한신평신용정보의 지분 100% 인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한신평신용정보를 인수해 부실 채권 정리와 신사업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신평신용정보는 채권추심과 신용조사 등이 주 임무로 1995년 창립됐다.

한편 올해 새마을금고는 보험산업 진출을 위해 손해보험사 인수 등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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