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3초 보습법' 페이셜 오일 열풍

  • -로얄 네이쳐, 천연 100% 페이셜 오일 ‘뜬다’<br/>-안미현 대표 "페이셜 오일, 피부관리 고수들의 비법"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세안 후 3초 안에 페이셜 오일을 바르면 보습효과에 최고라고?”

얼마 전 한 케이블방송 스타뷰티 전문프로그램에서 서인영이 ‘세안 후 3초 안에 페이셜 오일을 피부에 바르면 즉각적으로 천연 보습막을 형성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고 제안한 ‘3초 보습법’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서인영이 소개한 ‘3초 보습법’은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모았고 이에 페이셜 오일에 대한 열풍도 끊임없이 높아지고 있다.

천연화장품 브랜드 로얄네이쳐(대표 안미현)가 25일 올 겨울 단 한 방울만으로도 강력한 영양 보습효과를 낼 수 있는 100% 천연 식물성 오일의 ‘페이셜 오일’을 다양하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브닝 프림로즈 오일

달맞이꽃의 씨앗에서 추출한 ‘이브닝 프림로즈 오일’은 100% 천연 식물성 오일로, 필수지방산이 풍부해 노화된 피부와 염증성 피부, 아토피 피부에 효과적이다. 스킨이나 비비크림, 파운데이션에 한 방울씩 섞어서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빛나는 물광 피부를 연출해 준다.

▲스윗 아몬드 오일

모든 자연산 오일 중에서도 가장 순해 3개월 이하의 유아와 임산부도 쓸 수 있는 유일한 오일로 손꼽히는 ‘스윗 아몬드 오일’은 비타민과 미네랄,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어준다. 순하고 보습력이 좋아 마사지 오일로 많이 사용되며, 거칠고 건조한 피부와 민감성 피부에 사용하면 좋다.

▲그레이프 시드 오일

포도씨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인 ‘그레이프 시드 오일’은 비타민 E보다 50~70배 강력한 항산화물질을 함유해,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피부조직의 손상과 재구성, 재생, 피부의 보습 유지력을 높여준다.

안미현 로얄네이쳐 대표는 “페이셜 오일은 인공물질이 첨가되지 않아 생생한 자연 그대로의 오일을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것으로 피부 관리 고수들의 비법으로 알려져 있다.”며 “페이셜 오일을 에센스나 크림, 페이셜 미스트, 바디크림, 파운데이션 등과 함께 사용하면 기존 제품의 효과를 배가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앞으로 페이셜 오일이 시즌에 관계없이 화장대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어 “페이셜 오일은 반드시 100% 천연 식물성 오일인지 확인하고 사용해야 한다”며 “피부 타입과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페이셜 오일과 사용방법을 다르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