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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치파오 착용 소감 |
영화 '일대종사' 제작사 측은 최근 치파오를 착용한 송혜교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치파오를 착용한 것에 대해 "익숙하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편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의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스타일의 의상이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기도 했는데 여성미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의상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일대종사' 중국의 전설 이소룡의 스승인 엽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내년 1월8알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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