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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용 어린 시절 (사진:SBS) |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이기용은 180cm가 넘는 신장 때문에 겪었던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기용은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초등학교 시절 이미 173cm를 넘었다"고 밝혔다.
이기용은 지난 2002년 SBS 한국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해 주유소 CF 속 '빨간모자 아가씨'로 얼굴을 알리며 스타로 떠올랐다.
한편 이기용의 어린 시절과 관련된 이야기는 25일 밤 11시15분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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